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을 위한 행진곡 (문단 편집) == 가사 전문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flAkEir2rQ)]}}}|| ||<#fff,#191919> '''[[2016년]] [[5월 17일]] [[광주광역시]] [[금남로|금남로(錦南路)]]에서 진행된 "제 36주년 5.18전야제"에서 광주시민들이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 || ||<#fff,#191919> '''{{{+1 임을 위한 행진곡}}}'''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는 후렴의 '앞서서 '''나가니''''는 본래 원작시에서 '앞서서 '''가나니''''였다. 즉, 즉 이 부분의 원래 뜻은 죽은 자가 앞서 가나니(나가니) 산 자가 따르라' 는 의미다. 그러나 작곡자 김종률은 이 부분이 가사와는 달리 장엄하고 엄숙한 분위기보다는 밝고 활기차게 불리기를 바랐다. 또한 김종률은 2008년 5.18 30주년 기념 [[뮤지컬]]에 쓰일 음악을 모아 '님을 위한 행진곡' 이라는 음반을 발표하였다. 여기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가수 [[서영은(1973)|서영은]]이 불렀다. 이 버전은 가사가 살짝 다른데, 이는 구전되면서 다소 변형된 가사를 [[백기완]]의 시 '묏비나리' 원문에 가깝게 되돌린 것이다. 대표적으로 위의 '나가니'를 '가나니'로, '뜨거운 함성'을 '끝없는 함성'으로 되돌린 것 등이다. 실제 '뜨거운 함성'은 오랫동안 '끝없는 함성'으로 불린 것으로 보이며, 해당 부분 가사가 '끝없는 함성'이라고 적혀있는 과거의 수기 악보도 많이 발견된다. 물론 가사뿐 아니라 세부적인 부분의 멜로디도 버전에 따라 다른 경우가 많이 있다. 이는 구전된 노래의 특성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